2025 최저임금 재테크 가이드 — 2025년 최저임금(시급 10,030원, 월 2,096,270원) 기준으로 실수령을 고려한 생활비 배분·자동이체·적금·채권형 ETF·글로벌 ETF·비상금까지,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레이아웃으로 정리했습니다.
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0,030원, 주 40시간(월 209시간) 기준 월 2,096,270원(세전)입니다. 실수령은 4대 보험(국민연금 4.5%, 건강보험 3.545%, 장기요양은 건보료의 12.95%, 고용보험 0.9%)과 소득세·지방소득세, 부양가족 수, 비과세 수당에 따라 달라집니다. 전략은 원금성(적금)·이자성(채권형 ETF)·성장성(글로벌 ETF) 3축과 자동이체를 통한 습관화입니다.
기본안: 필수지출 50% · 선택지출 15% · 저축·투자 30% · 안전버퍼 5%. 세후가 빡빡하면 선택지출을 12~13%로 낮추고도 저축·투자 최소 20%는 유지하세요.
항목 | 비율 | 예시 금액(원)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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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지출 | 50% | 1,048,000 | 주거·식비·교통·통신·공과금 |
선택지출 | 15% | 314,000 | 여가·자기계발 |
저축·투자 | 30% | 629,000 | 적금·ETF·CMA |
안전버퍼 | 5% | 105,000 | 예상 밖 지출(남으면 저축 전환) |
- 월급일 다음 날 자동이체: ① 적금 ② 증권계좌(ETF 정기매수) ③ CMA(비상금)
- 생활비 통장에는 체크카드만 연결하여 과소비 차단
- 월말 잔여액은 CMA → ETF 자동 이체로 “절약→투자” 연결
초기엔 단순하게: 고금리 적금(원금축적) + 채권형 ETF(완충/이자) + 글로벌 인덱스 ETF(성장). 정립식(매월 동일 금액) 매수로 타이밍 스트레스 감소.
구분 | 월 납입 | 연환산 | 역할 | 메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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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금리 적금 | 300,000 | 3,600,000 | 원금축적 | 만기 일부 ETF 전환 |
채권형 ETF | 180,000 | 2,160,000 | 완충/이자수익 | 분배금 재투자 |
글로벌 ETF | 149,000 | 1,788,000 | 성장 | 세계지수/미국 대형주 |
CMA 비상금 | ~50,000 | ~600,000 | 유동성 | 즉시 인출 대응 |
비상금은 50만 → 100만 → 3~6개월 생활비로 단계 확장. 보장은 실손의료보험(표준형) 위주, 과도한 특약 배제. 연체 0 원칙, 현금서비스·카드론 금지, 체크카드 생활비 + 1장 신용카드 고정비 자동납부 조합으로 신용점수 방어.
- 3개월: 저축률(≥20%) 유지, 비상금 단계 달성, 고정비 재협상
- 6개월: ETF 비중·상품 라인업 재평가
- 12개월: 적금 만기 자금 일부를 성장축(ETF)으로 재배치해 복리 가속
- 알뜰폰 3~8GB, 구독 정리(분기 1회), 전기/가스 누진구간 관리
- 도시락 2~3회·홈카페 습관으로 외식·카페 빈도 구조적 축소
- 절감분은 월말 자동이체로 ETF 전환 → 절약을 복리로
월 30~60만 원 정립, 연 4~7% 가정 시 단순 누적 곡선(예시)
전제: 월급 2,096,270원(비과세수당 없음), 근로자 부담 요율(국민연금 4.5%, 건강보험 3.545%, 장기요양은 건보료의 12.95%, 고용보험 0.9%). 소득세·지방소득세는 국세청 간이세액표 추정(연말정산 시 변동).
구성 | 국민연금 | 건강보험 | 장기요양 | 고용보험 | 소득세(추정) | 지방소득세 | 예상 실수령 | 메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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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가구 | 94,332 | 74,313 | 9,624 | 18,866 | 7,000~12,000 | 700~1,200 | ~1,891,000 | 비과세 없음 가정 |
2인 가구 | 94,332 | 74,313 | 9,624 | 18,866 | 0~7,000 | 0~700 | ~1,898,000 | 배우자 무소득, 공제 반영 |
3인 가구 | 94,332 | 74,313 | 9,624 | 18,866 | 0~3,000 | 0~300 | ~1,901,000 | 자녀 1 공제 가정 |